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2019년 7월 5일 [원탁의 기자들]일본의 경제보복, 우리 정부의 대응은?▲ 좌로부터 박연미 경제전문기자, 김방희 연구소장, 고란 기자, 이대호 기자 이하는 방송중 박연미 기자의 멘트 일부 지금 상대국이 말하자면 조준사격을 한 셈인데,조준사격을 한 마당에 여기에서 악수하자고 손을 내밀 수는 없는 거예요.국가간의 힘의 균형도 마찬가지고요. 객관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는데,인구가 3배 차이나고 GDP도 정확히 3.3배 차이가 납니다.인구에 비례한 경제력으로는 우리가 많이 뒤쳐지지는 않는 거예요. 패션 스파브랜드 유니클로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매년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립니다. 지난해에도 1조 4천억원을 벌어서 2천 230억원 정도를 영업이익으로 남겼거..
통계청장 경질 논란 확산, 이런 상황에서 안타까운 부분 > 문재인 정부가, 취임한지 13개월 된 황수경 통계청장을 전격 교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통계청장이 교체 아닌 경질과정에서 표면적으로 보기에 안타까운 점들이 있다. > 8월 31일 KBS라디오 성공예감 김원장입니다 '원탁의 기자들' 코너에서 박연미 경제전문 기자가 말한부분에 공감이 되어 발췌해봤다. 박연미 경제전문 기자 통계청장 교체되는 과정에서 경질이냐 아니냐. 소위 말하는 현정부가 원하는 방식의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시쳇말로 짤린것이냐. 이런말이 왜 나오냐면 통계청이 만들어낸 가계소득 분배지표는 매 분기마다 나오는데요, 통계를 만들때 모집단을 표집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 청와대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무슨 얘기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