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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me와 MY피드가 새로운 이름으로 구독을 강화한다고 한다.

시점은 17년 12월 14일부터라고 네이버는 자체 공지했다.

 

네이버에서는 네이버me와 MY피드에서 각각 구독기능이 제공되왔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이웃 추가를 통해 이웃이 작성한 새글을 받아 볼 수 있는데, 구독하기와 크게 차이가 없다.

비슷하기 복잡한 기능들을 새롭게 정리하는 듯 하다.

 



 

첫째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앞으로 네이버me라는 명칭보다는 조금 더 직관적인 '알림, 구독, 북마크'로 인지하면 된다.

 

네이버me 알림이 '네이버 알림'으로.

네이버me 구독이 '네이버 MY구독'으로

네이버me 북마크가 '네이버 북마크'로 이름이 변경된다.

 

 

 

둘째로 서비스 통합을 진행한다.

비슷하지만 별개인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한다.

모바일 me 구독에 함께 있던 ‘좋아요’ 목록은 ‘북마크’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 me 구독과 MY피드가 "MY구독"으로 통합된다.

 

 

 

 

마지막으로 이용도가 많은 컨텐츠 중심으로 구독이 재편된다.

 

MY구독은 주요 구독

[블로그, 포스트, 카페, 뉴스, 네이버TV]

중심으로 다시 출발한다.

 

다수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은 컨텐츠가 남고, 인기 받지 못했던 카테고리들은 제외됐다.
모쪼록 더 나아지는 서비스가 되길!

 

me에서 보던 구독 콘텐츠 중 웹툰, 쇼핑, 오픈캐스트는 12월 14일까지.

RSS, 구독블로그는 2018년 2월 28일까지 서비스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참조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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