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지난토요일 한국의학연구소 KMI 광화문 건강검진센터를 다녀왔다. 그리고 검진센터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었다. 후기라고 하긴 그렇지만 몇자 적어야 겠다. 위 수면내시경 검사가 끝난 후, 수면 상태에서 깨어보니 팔부위 옷에 피가 잔뜩 묻어 있었다. ▲ 팔부위 피로 물들어 있는 검진복 피는 바로 굳는 편으로 알고 있는데 검진복은 아직도 축축했고 그 축축함은 나를 더욱 불안하게 했다. 옷에 묻은게 전부가 아니라 더 흘렸을지도 모른다. 수술을 받은 것도 아니고 위 내시경 검진을 하는데 왜 피를 흘렸을까... 엄청 놀랐을 뿐 아니라, 다른 잘못된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걱정되는 상황인데 돌아보니 회복실에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검진자 몇명 있을뿐 담당자나 의료진은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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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