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일상

BMW 5시리즈 꼭 찝어 말하면 520i, 530i G바디의 트렁크 바닥은 오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픈이란 표현이 좀 그런가요; 바닥/바닥판/바닥매트/바닥뚜껑...들어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BMW 520i는 2열 시트가 앞으로 접히지도 않죠. "5시리즈 엔트리라 그렇다"라고 하면 너무 섭섭한 이유인것 같기도 한데, 암튼 그렇습니다. - - - - - - - - - - BMW 입장에서 보면 트렁크 바닥 공간의 활용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오픈 방법을 알려줄 필요도 없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 하지만 블랙박스 보조배터리를 두는 등 필요에 의해서 오픈하기도 하는데요. 센터에 가면 공구를 가지고 바닥을 들어줍니다.특별한 공구는 아니고 헤라(?) 같은걸 사용하더군요. - - - - - - - - - - 아..